확률과 통계 수업을 들으면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마침 이런 기사가 있어서 한번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지능형 데이터’ 폭증하는 5G 시대 다양한 영역의 기관·기업 의사결정 지원...AI 모델 구축 환경, 에지 컴퓨팅 등 3가지 주요 기능을 ‘콘스탄틴’에 도입
먼저 기사 초반에 빅데이터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오늘날 빅데이터 플랫폼은 제조 공장, 신용카드, 포털 사이트, SNS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발생된 정보를 수집·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IT 환경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Insight)를 도출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나, 기존에 운영됐던 시스템(레거시 시스템)과 분리된 별도의 구조로 구축돼 클라우드 환경과 기술의 발전으로 가상화된 빅데이터 플랫폼이 기존의 시스템과 통합돼 운영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후 보고서를 보고 앞으로 얼마만큼의 데이터가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IDC(Interactive Data Corporation)의 ‘데이터 에이지(DATA AGE)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세계적으로 연간 163제타바이트(1제타바이트는 1조1000억 기가바이트, 3메가바이트 안팎의 MP3 노래파일을 281조 5000억 곡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의 데이터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7년에 발생한 데이터 총량과 비교했을 때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따라서 KT그룹은 새로운 빅데이터 플랫폼을 본격 만들고 상용화 시킨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KT그룹의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전문기업 KT넥스알(대표 문상룡)이 5G 시대의 혁신적인 서비스에 필요한 빅데이터 플랫폼의 요소 기술을 개발 완료하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을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초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분석하는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콘스탄틴(가칭, Constantine)’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세한 기사내용은 이곳에서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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